파크 골프 열풍인 이유 파크 골프채 추천

파크 골프가 최근 노년층을 중심으로 열풍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동호인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파크골프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파크 골프채 추천도 드리겠습니다.

 

 

젊은 4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동호인들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 장소가 부족한 현실인데 충남 지역에서는 앞으로 계속 증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골프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시작을 안 하신 분, 골프가 소질에 안 맞는 분, 취미운동이 필요하신 분 등은 관심을 갖고 시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크골프 란?

 

 

파크 골프는 단어의 뜻처럼 공원과 같은 작은 규모의 공간에서 즐기는 골프 게임입니다. 골프보다 작은 규모, 작은 비용으로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포츠로서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장비,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잘 가꾸어진 공원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매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크 골프는 1983년 일본 훗카이도에서 유래돼서 호주, 중국, 미주, 하와이 등으로 밑바탕이 매우 넓습니다. 국내에는 2004년 여의도 한강 파크 골프장을 시작으로 도입되었습니다. 

 

홀 구성

홀	개수	길이
PAR 3	4개	40m ~ 60m
PAR 4	4개	60m ~ 100m
PAR 5	1개	100m ~ 150m
합계	9개 (기준타수 33타)	1개 코스 500m ~ 790m 2개 코스 1,000m ~ 1,580m

 

 

 

파크골프 장점

 

1. 골프와 동일한 재미가 있다.

 

2. 일반 골프보다 배우기가 쉽다.

 

3. 클럽을 1개만 사용하기 때문에 공을 치기가 쉽다.

 

4.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5. 잔디를 밟으며 늘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다.

 

6. 필드가 넓지 않아서 무릎에 큰 부담이 없다.

 

7. 도시 주변의 공원이라 접근성이 좋다.

 

8.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9. 자연스럽게 전신 운동이 된다. 

 

파크골프 용구 및 복장

 

 

파크 골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용구 및 복장은 일반 골프와 비슷합니다.

 

파크 골프 용구

• 클럽: 총 길이 86cm 이하, 무게 600g 이하
• 공: 재질은 플라스틱, 중량은 80~95g 
• 티: 티샷 시 사용, 재질은 고무
• 공 마커: 샷을 할 때 동반자의 공 위치가 방해가 될 때 요청하면 공의 현 위치에 표시하는 마커(동전으로 대체가능)
• 볼 포켓: 두 개의 공을 예비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포켓 용구

 

파크 골프 복장

• 모자: 야외 운동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과 안전을 위해 모자를 착용(햇빛가리개는 사용금지)
• 신발: 신발의 밑부분이 넓고 밑창이 고무로 되어 있는 운동화, 골프화 (잔디 보호를 위해 등산화 금지)
• 장갑: 스윙 할 때 미끄럼 방지를 위해 착용하지만 종종 착용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
• 운동복: 일반 골프복장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반바지 제외)